이종혁 아들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탁수, 아버지와 술친구?! 준수는 20kg 감량 후 모델 포스!

 

'미운 우리 새끼' 출연, 훈훈한 비주얼 형제 화제!

배우 이종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두 아들, 탁수와 준수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준수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탁수: 아버지와 소주 8병 '술친구' 등극?!

이종혁은 제대한 큰 아들 탁수와의 설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탁수에게 술 심부름을 시켰더니 소주를 무려 9병이나 사왔다는 것!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며 "아빠 좋아해"라는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 등, 끈끈한 부자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마치 친구 같은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준수: 194cm 장신에 20kg 감량! 모델 뺨치는 비주얼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눈웃음을 선보였던 준수는 폭풍 성장하여 194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109kg에서 88kg으로 무려 20kg 감량에 성공,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준수는 '미우새' 출연 후 이상민에게 받은 신발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네티즌 반응 폭발! "애기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기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잘 컸다", "이렇게 멋쟁이가 되다니", "남친짤 아니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탁수와 준수의 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두 형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SBS, 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