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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의혹' 강경준, 합의 시도 실패?…결국 소송 재판까지 간다 [MK★이슈] ‘상간남 의혹’ 강경준, 근황 전해졌는데… 합의 시도 했지만 실패 상간남으로 피소된 배우 강경준이 침묵하던 시기 합의를 시도했다는 근황이 나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경준에 대해 상간남 관련 소송을 진행한 A씨는 오는 4월 17일 예정된 소송 사무무수행일에 참석하지 않는다. A씨 법률대리인은 재판부에 해당 기일 불출석사유서를 지난달 29일 제출했다. A씨가 불출석한다는 것은 합의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합의 시도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는 불출석사유서를 통해 합의 의사가 없음이 드러남으로써 결국 소송까지 향해야 한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강경준이 A씨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발면.. 2024. 2. 24.
"태어나서 처음 참아봐"…황정음, 당당한 행보에…대중도 응원물결ing [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진행 소식을 전한 가운데 네티즌과의 설전을 벌이는 등 소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댓글에 "너 책 좀 읽어라. 이럴 시간에 돈을 벌던지"라며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황정음은 "너 이영돈이지?"라며 "바람피우는 놈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라고 간접적으로 이영돈의 외도.. 2024. 2. 24.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해 숨지게 한 前 육군상사→軍 "아쉽지만 우리 잘못 없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해 결국 숨지게 한 전직 육군 상사와 관련해 육군 본부가 "당시 군의 조치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라는 진상조사 결과를 밝혔다. 24일 육군 측은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로 구속된 전 육군상사 A 씨에 대해 복무 시절 부대가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 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휘계통에 따라 보고가 이뤄졌고 군사경찰대 수사 의뢰와 조사도 이뤄져 절차적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군은 A 씨를 조사한 군사경찰이 '성인물이 모자이크 처리돼 있어 피해자가 숨진 B 씨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한 조사 보고 내용도 그대로 받아들였다. 다만 "형사적 처벌 가능성에 대해 좀 더 면밀히 살피지 못한 점 등은 아쉽다"며 "당시 관.. 2024. 2. 24.
'위 아래'·'롤리폴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망(종합)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이미령 기자 =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23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41세.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된 게 맞으나 시간과 장소 등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의 지인이 작업실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의 '핫 이슈'(Hot Issue), 티아라의 '롤리폴리',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러브'(LUV), EXID의 '위아래'·'아 예'(AH YEAH), 모모랜드의 '뿜뿜' 등 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로 불렸다. 경북 포항 출신인 그는 아버지 직장을 따라 초.. 2024. 2. 24.
뉴라이트 학자가 독립기념관 임원으로…이념 논쟁 확산 [서울신문]독립운동가들을 기념하고 연구하는 국가기관인 독립기념관의 임원(이사)에 ‘일제 식민 지배 덕분에 근대화됐다’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계열 학자가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은 ‘식민지 근대화론’의 산실로 꼽히는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을 최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선임 과정부터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적지 않았지만 보훈부가 밀어붙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정부·여당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영화 ‘건국전쟁’ 띄우기가 한창인 것과 맞물려 ‘이념 논쟁’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광복회는 이날 ‘뉴라이트 출신 독립기념관 이사 선임에 대한 입장’을 내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일제 식민지 시기의 경.. 2024. 2. 21.
2월 수출 7.8% 감소…무역적자 12억달러 2월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07억2천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 즐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9%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0일로 작년(15.5일)보다 2.5일 적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넉 달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19억5천300만달러로 19.2% 줄었다. 무역수지는 12억3천3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25억9천1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8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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