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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공개됐지만...'상표권 논란' 후 더욱 싸늘해진 여론 어쩌나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을 겪는 가운데, 멤버들이 참여한 영화 '바비' OST가 공개됐다. 7일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키나, 아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이 가창한 '바비' OST 'Barbie Dreams(feat. Kaliii)'(바비 드림스) 음원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5월 영화 '바비'는 공식 SNS를 통해 OST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두아 리파(Dua Lipa),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등 다수 아티스트 중 피프티 피프티도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당초 음원 발매와 함께 계획됐던 뮤직비디오 촬영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아란이 수술로 잠시 활동을 쉬어가면서 이.. 2023. 7. 7.
피프티 피프티, 원히트 남기고 저작권 논란까지 첩첩산중..이미지 어쩌나 '중소의 기적'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프로듀서 안성일 측의 더기버스 싸움이 진흙탕으로 빠져들었다. 피프티 피프티는 그룹에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를 돌릴 수 있을까.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피프티 피프티의 총괄 프로듀서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의 저작권자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안성일 대표 측은 저작인접권과 저작권의 차이를 짚으며 전자의 경우 음반 제작자의 권리, 후자는 저작물을 창작한 사람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인접권은 어트랙트에 귀속되는 셈. 더기버스는 인접권에 대해 어떤 권리도 없으며 다만 저작권에 대해 "더기버스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논의 끝에 권리양수도계약을 체결하여 대금을 지급하고 보유한 권리"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큐피드'는 스웨덴 음악학교 학생들.. 2023. 7. 7.
이준호♥임윤아, 이러니 열애설이 터지지…설레는 눈맞춤 '심쿵' ('킹더랜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가 깊은 의미를 담은 눈 맞춤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다. 킹더랜드에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떨림과 호기심, 애정까지 다양한 감정이 스며든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바뀌어갈수록 시선의 온도도 달라지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각양각색 아이콘택트 모멘트를 짚어봤다.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던 구원과 천사랑의 눈빛이 처음 떨린 순간은 호텔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서로를 만난 장면이었다.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서로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낯선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서로를 홀린 듯 바라보는 구원과 천사랑의 눈에는 예전과 다른 감정이 서려 있었다. 이날의 떨림을 잊지 못한 .. 2023. 7. 7.
“신고해달라”는 절규에도 ‘퍽퍽’...유명 트레이너에 ‘전치 6주’ 폭행당한 여성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 달라고 요구한 여성이 전직 보디빌더인 남성에게 끔찍한 폭행을 당한 사건이 소개됐다. 6일 방송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전직 보디빌더 A 씨의 주차장 폭행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여성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을 하는 다소 충격적인 영상이 담겼다. 당시 아이들이 아파 병원에 가야했던 B 씨는 상가 주차장 한복판에서 본인의 차량을 막고 약 30분 정도 방치된 채로 있던 차량을 빼기 위해 차주 A 씨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나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하려던 찰나 A씨가 등장했다. B 씨가 왜 전화를 받지 않았냐고 하자 A 씨는 욕설을 퍼부었다. A 씨는 삿대질하지 말라며 B 씨에 욕설했다. B .. 2023. 7. 7.
87세 신구 "심부전증으로 심장 박동기 찼다…매사에 감사"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신구(87)가 급성 심부전증으로 심장 박동기를 찼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신구가 출연했다. 이날 MC 조세호는 신구에 건강 검진을 받으면 괜찮으신가라고 물었고 신구는 운동을 즐겼다. 그렇게 자신하고 술도 그렇게 마셨다. 지난해 심부전증이라는 병이 왔다고 털어놨다. 신구는 응급실에 가서 진찰해 보니까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며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고 천천히 뛴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놔두면 뇌졸증이 된다고 한다. 산소 공급이 부족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박동 수를 조절해주는 심장 박동기를 찼다. 심장이 천천히 뛰면 인공 심박동기가 자극을 줘서 정상으로 뛰게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구는 "(인공 심박동기 수명이) 8~.. 2023. 7. 6.
빗길 음주 뺑소니 잡은 이천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방송인 이천수가 빗길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았다. 5일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천수와 매니저는 지난 4일 늦은 오후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택시를 치고 교통사고를 낸 뺑소니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이었던 이천수는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을 좀 잡아달라"는 노령의 택시 기사의 외침을 듣고, 1km를 추적한 끝에 음주 운전자를 붙잡았다. 현장에 온 경찰이 범인을 놓지 않고 있던 이천수를 단번에 알아봤고, 감사 인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천수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무슨 상황인지 모르고 도와달라고 하길래 무조건 사람을 잡으러 뛰었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알려져서 쑥스럽다. 사건이 잘 마무..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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