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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정우성에 결혼 요구 한 적 없어…아이 탄생 실수 아닌 축복" 모델 문가비(35)가 배우 정우성(51)과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다. 문가비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억측과 허위 사실을 담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크게 다치는 건 무방비 상태에 놓인 제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를 바로잡고자 처음으로 정확한 저의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문가비는 “바로잡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부터 설명해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이 정우성과 교제한 적도 없으면서 임신을 했고, 임신 후 양육비를 목적으로 결혼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합의 없이 출산을 감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문가비는 “(정우성과)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 2024. 12. 29.
생존 승무원 인터뷰 "한쪽 엔진 연기후 폭발" 무안 국제공한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생존자가 '버드스트라이크'(조류충돌)가 이번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목포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국토부역시 조류충돌을 이번 참사의 원인 하나로 지목했습니다. 현재 전남 소방본부는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을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을 열고 있으며 구조된 2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망한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장과 충돌한 이후 기체밖으로 승객들이 쏟아져 생존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으며 사망자들도 신원확인이 어려운 상태라고... 유해위치를 확인해 수습중이라고 말했습니다.항공기 기체는 충돌후 꼬리칸을 제외하면 형체가 남지 않을정도로 불에 탔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2024. 12. 29.
임영웅 “저는 노래 하는 사람”…‘탄핵 메시지 논란’ 첫 공식 입장 가수 임영웅이 대통령 탄핵 관련 SNS 메시지 논란에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임영웅은 어제(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노래 하는 사람”이라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NS 메시지 논란이 빚어진지 21일 만에 나온 첫 공식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 7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반려견 생일 축하 글을 올렸습니다. 게시물을 올린 시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와 함께 국회에서 첫 탄핵 표결이 진행되던 상황이었습니다.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 2024. 12. 28.
4종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1심 징역 1년 법정 구속 배우 유아인씨가 (엄홍식) 1심에서 징역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오늘 낮 2시 재판의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년과 벌금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200만원이요????   80시간의 약물재활치료이수와 154만여원 추징도 명령했습니다.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법정에서 구속했네요.선고가 내려진 위 유씨는 법정에서 심려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아니 14개의 병원에서 수면마취는 181차레 걸쳐 투약했는데....사람에 따라 받는 형이 이렇게 다르다니...   다음은 기사내용입니다.네 가지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본명 엄홍식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오늘(3일) 낮 2시 유 씨 재판의 1심 선고기일을.. 2024. 9. 3.
"폭력 전남편이 아들 앞길 막아" 폭로…가수 김수찬 엄마였다 얼마전 아들 앞길을 막는다면 티비프로그램에 나와 이슈가 됐던 사연이 알고보니 가수가 김수찬으로 밝혀졌다고합니다.   아니 아버지란 자가 왜그러는건가요.. 그 일에 관련된 뉴스기사를 보니  김수찬님이 팬카페에 사실을 얘기했네요. 다음은 김수찬님이 말한 내용입니다.  "요 며칠 마음이 편치 않아 잠을 설쳤던 날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대중들 앞에 서서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사명인 가수로서, 또 최근 잦은 지역 공연으로 많은 분이 새로이 팬카페를 찾아주고 계신 이 시점에서 밝은 내용을 적지 못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주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사실은 외면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고, 부친에 의한 피해자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을 막아야 하므로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내용을 공유.. 2024. 9. 3.
"할 수 있는 게 없다"…권익위 간부, 숨지기 전 무력감 토로 민주당 "윤석열 정권 수사 외압 피해자" 국민의힘 "야당, 정쟁 소재로 삼으려 해"  [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죠. 숨진 간부는 두 달 전, 명품백 사건을 종결 처리한 뒤에 주변에 무력감을 토로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걸 놓고 정치권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김 모 국장은 오랫동안 부패 방지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 이 분야 전문가였고 지난해 부패 방지를 주제로 박사 학위도 받았습니다. 이런 김 국장, 지난 6월 권익위가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 결정을 내린 뒤 자괴감을 토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지기 며칠 전 지인과의 통화에선 "수년 동안 해온 일과 다르..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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