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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임직원 전원 퇴사·대표이사 변경…사후조치 최선 다할 것"(전문)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이 임직원 전원 퇴사를 결정했다.   27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라며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마주 오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2024. 5. 27.
김호중 결국 구속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던김호중 씨가 결국 구속되었네요.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도 같이 구속되었어요.증거인멸 우려입니다.   지난 9일 술을 마신채 차를 몰다사고를 내고는 달아났었지요.  그리고는 매니저에게허위자수를 시켰어요.본인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제거한 혐의도 있어서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부장판사는 영장심사에서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처벌받으면 안되고막내매니저는 괜찮은 것이냐고질책도 했습니다.   거기다 김씨는 이러한의혹이 있음에도 공연을강행해 비난여론을 키웠습니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바로 다음날인23일 저녁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열린 슈퍼 클래식 공연에 출연했고24일 출연을 위해영장 심사 연기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를 기각하고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둘째 날 공연은 무산됐습니다. 2024. 5. 24.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가수 정준영(35)이 집단 성폭행과 불법 촬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가운데, 과거 그가 준강간한 여성을 조롱한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유튜브 채널 'BBC뉴스코리아'에서는 버닝썬 사건을 다루며 정준영, 최종훈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이 2016년 3월에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정준영은 대구에서 열린 팬 사인회 전날 근처의 한 호텔에서 여성 A 씨를 최종훈과 함께 강간했다. 이 자리에는 대화방 멤버들과 다른 친구들도 같이 있었다. 특히 피해 여성 A 씨는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은 상태였는데, 이들은 죄책감 없이 마치 놀이인 듯 즐기기 바빴다고.    단톡방에서 권 모 씨가 "어제 대구 XX 맛봤냐?"고 하자, 정준영.. 2024. 5. 20.
버닝썬 승리, 추악한 만행 또 터졌다…여성 강제로 끌고가며 손찌검 제스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추악한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BBC는 5월 19일 BBC World Service, BBC News 코리아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Burning Sun: Exposing the secret K-pop chat groups - BBC World Service Documentaries)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5년여 전 불거진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이 일으킨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것으로, BBC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승리의 지저분한 만행이 담겨 있다.   승리는 테이블 위 술병이 가득한 파티장에서 한 여성..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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