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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든 개'가 문제? 혜리가 지핀 불에 기름 끼얹은 한소희, 소각될 기미 없는 류준열 열애 [SS초점]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첫 단추부터 꼬인 사랑이다. SNS로 시작해 SNS로 귀결됐다. 혜리가 불을 지폈고 한소희가 기름을 끼얹었다. 사랑에 빠진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전국민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모든 출발은 SNS였다. 일본의 인플루언서가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한소희를 목격했다는 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SNS에 하와이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 상황은 급속도로 뜨거워졌다 류준열은 혜리와 7년간 공개 교제한 사이다. 대중의 들끓는 논란 속에 ‘환승연애’나 ‘바람’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거론됐다. 대중과 소통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민감한 사안 앞에서는 추이를 지켜보거나, 불길이 잠잠해지길 기다려야 하는 법칙도 있는데 한소희가 기름을 .. 2024. 3. 18.
"작년 9~10월 결별 논의" 혜리가 입열었다 '류준열과 8년 연애史 입방아 고통'[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드디어 침묵하던 혜리 측이 입을 열었다. 18일 이데일리는 류준열 한소희가 열애 인정후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혜리 측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는 혜리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혜리가 류준열과 7~8년 동안 서로를 아끼고 진지하게 만나 왔던 만큼 현재 결별 시기나 최근 관계에 대해 재편집되고 입방아에 오르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환승연애 논란의 불씨가 된 결별 시기도 공개했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해 3월 관계가 소원해졌고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만나 오며 다툰 적도 있고 다시 화해한 적도 있는 만큼, 그때도 그냥 사소하게 다툰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름까지 그런 관계가 이어지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이 측근은 "류.. 2024. 3. 18.
[단독] 장예찬 '후원 독려' 글에 "남자들 룸 두번 갈 거 한번만, 여자들 백 작작 사라" 부산 수영구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의 부적절한 과거 발언이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과거 기독교 단체의 후원활동에 후원을 독려하며 남성과 여성을 향해 정제되지 않은 발언을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장 후보는 2013년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기독교 기반의 후원단체 링크를 첨부하고 "조금 더 당당하게 헛돈을 쓰기 위하여 추가 후원을 결심했다"며 "동기가 참 불순하다. 유흥과 여행과 온갖 잡기에 거리낌 없이 낭비하기 위해서니까"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들은 룸(룸살롱) 두 번 갈 거 한 번만 가면 몇 명을 후원할 수 있는 거냐. 여자들은 백 좀 작작 사시고"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장 후보는 JTBC에 "어려운 아동들 후원을 독려하는 내용의 글"이라며 "정치나 방송.. 2024. 3. 15.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언론 브리핑 자료, 이쪽에 전달한 걸 알리지 마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휴대전화 내역과 박정훈 대령 재판 기록 확인 이첩 보류 지시 전 이틀간 안보실·국방부·해병대 수차례 문자·통화 ‘채모 상병 사건’ 관련 핵심 쟁점 중 하나는 대통령실의 개입 여부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직접 결재한 수사보고 서류를 다음날 취소한 것은 대통령실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통화내역 등을 보면 대통령실과 국방부, 해병대가 논란이 불거질 무렵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이 확인됐다. 이들이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대통령실의 구체적 관여가 있었는지에 대한 관련자들의 진술 확보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향신..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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