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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대헌과 충돌로 金 무산' 박지원 "잡아 당겨진 느낌, 몸에 충격이 컸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또 다시 후배 황대헌(강원도청)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번에도 2명 모두 메달이 무산됐다. 박지원과 황대헌은 18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 나섰지만 메달을 얻지 못했다. 둘이 경기 중 충돌한 여파 때문이다. 레이스 후반 1위를 달리던 황대헌을 박지원이 인코스로 추월했다. 이 과정에서 두 선수 사이에 접촉이 있었다. 황대헌이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박지원도 넘어졌다. 박지원은 완주하지 못했고, 황대헌은 경기 후 페널티를 받았다. 전날 1500m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 황대헌이 1위로 레이스를 펼치던 박지원을 인코스로 추월하는 과정이었다. 박.. 2024. 3. 18.
[단독] "폰만 보고, 땅만 봤다"…류준열♥한소희, 하와이 데이트 [Dispatchㅣ하와이(미국)=김소정기자, 한국=구민지·정태윤기자] 결론부터 말하면, 그리 재밌어 보이진 않았습니다.한소희는 밥보다 폰이었고요.류준열은 말없이 밥을 먹었습니다.'디스패치'가 하와이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 급박하게 돌아갔습니다. (환승) 아니네 -> (반격) 미안해 -> (우리) 시작해> 등 많은 일이 벌어졌죠.디스패치'가 지난 16일(한국시간), 두 사람의 첫 데이트를 포착했습니다.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로, 다음 날입니다.우리가 예상했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한소희는 휴대폰을 보며 대중의 시선을 살폈고요. 류준열은 또 그런 한소희를 말없이 바라보았습니다.한 마디로, 전혀 재밌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소희는 (그 좋은) 하와이에서 땅만 보고 걸었고요. 류준열은 (그.. 2024. 3. 18.
'칼 든 개'가 문제? 혜리가 지핀 불에 기름 끼얹은 한소희, 소각될 기미 없는 류준열 열애 [SS초점]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첫 단추부터 꼬인 사랑이다. SNS로 시작해 SNS로 귀결됐다. 혜리가 불을 지폈고 한소희가 기름을 끼얹었다. 사랑에 빠진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전국민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모든 출발은 SNS였다. 일본의 인플루언서가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한소희를 목격했다는 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SNS에 하와이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 상황은 급속도로 뜨거워졌다 류준열은 혜리와 7년간 공개 교제한 사이다. 대중의 들끓는 논란 속에 ‘환승연애’나 ‘바람’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거론됐다. 대중과 소통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민감한 사안 앞에서는 추이를 지켜보거나, 불길이 잠잠해지길 기다려야 하는 법칙도 있는데 한소희가 기름을 .. 2024. 3. 18.
"작년 9~10월 결별 논의" 혜리가 입열었다 '류준열과 8년 연애史 입방아 고통'[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드디어 침묵하던 혜리 측이 입을 열었다. 18일 이데일리는 류준열 한소희가 열애 인정후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혜리 측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는 혜리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혜리가 류준열과 7~8년 동안 서로를 아끼고 진지하게 만나 왔던 만큼 현재 결별 시기나 최근 관계에 대해 재편집되고 입방아에 오르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환승연애 논란의 불씨가 된 결별 시기도 공개했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해 3월 관계가 소원해졌고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만나 오며 다툰 적도 있고 다시 화해한 적도 있는 만큼, 그때도 그냥 사소하게 다툰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름까지 그런 관계가 이어지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이 측근은 "류..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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