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82 美볼티모어서 다리 붕괴…선박 충돌 뒤 다수 차량 추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렌드주 볼티모어에서 선박이 항구 다리에 충돌해 다리가 무너졌다고 로이터·AP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이날 새벽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에 선박이 충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충돌로 길이 2.6㎞ 정도인 이 다리 일부가 붕괴했다. AP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대형 선박이 다리에 충돌해 불이 붙었다가 침몰했으며 다리 일부가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다리는 695번 고속도로의 일부다. 메릴랜드주 교통 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에 "키 브리지 사고로 양방향 차선이 폐쇄됐으며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 3. 27. 3월 26일 한국 태국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다시보기 어제 한국 태국 축구 2차전을 했습니다. 지난주 큰 실망감을 안겨줬던 국가대표팀이 태국원정에서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지난번에 비함 아주 잘했다고 박수 쳐주고 싶네요. 특히 이강인과 손흥민선수가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다.ㅎㅎ 어제 경기에서 득점한 선수는 이재성, 손흥민, 박진섭 3명의 선수였습니다. 이재성선수는 조규성선수의 공을 골대안에 넣었습니다. 역시 세컨볼도 잘 지켜야 한다고.... 골 넣은 것만 보고 싶으실 것 같아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하이라이트 https://youtu.be/M9vP9MdT-M0 https://youtu.be/mKMKKZ3auF4 https://youtu.be/DXk3gBPKzbE https://youtu.be.. 2024. 3. 27. 손흥민, 카메라 잡고 "웰컴 백 (손)준호!"... 생방송도 못 잡은 '귀국 감동 세리머니' 뒤늦게 화제 손흥민(32)이 동갑내기 친구 손준호(32)을 향해 감동의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대한축구협회(KFA)은 27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흥민이 득점 후 외친 말! 웰컴 백 준호!'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후반 9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려 3-0 승리를 도왔다. KFA가 공개한 영상 속 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달려오는 이강인을 힘껏 껴안는다. 이어 팬들을 향해 달려가다 KFA 카메라를 발견하고 방향을 틀어 다가가 "웰컴 백 준호!"라고 힘차게 .. 2024. 3. 27. 태국 '파격 포상금'까지 걸었다…한국과 비겨도 1억, 이기면 수당 3억 태국축구협회가 한국전을 앞두고 파격적인 포상금까지 걸었다. 한국과 비기기만 해도 300만 바트, 우리 돈으로 약 1억 1000만 원이 포상금으로 돌아간다. 이기면 900만 바트(약 3억 3000만 원)의 두둑한 포상금을 받는다. 25일 태국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축구협회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전에서 승점 1당 300만 바트의 포상금을 걸었다. 만약 한국과 비기면 승점 1에 해당하는 300만 바트의 포상금, 승리하면 얻는 승점 3에 비례해 900만 바트의 포상금을 각각 약속한 것이다. 그동안 태국축구협회는 승점 1당 수당을 100만 바트(약 3700만 원)로 설정했.. 2024. 3. 2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