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수원시설넓히는데3억1 [단독] "허리 편안해야" 의원들, 새 의자 '쇼핑중' 서민 예산보다 의원 편의 몰두 역대 최대 세수펑크 우려에도 멀쩡한 의자 교체에 ‘흥청망청’ 30억 들여 와이파이 속도 개선 연수원 시설 넓히는데 3억 합의 “이런 거로 해서 많은 분이 지금 허리가 아파요.” 지난 10일 국회사무처 대상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비품이라든지 의자 같은 것 교체 주기가 어느 정도 됩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편하게 착용감이 있는, 여기다 실용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불평을 쏟아내면서 의자 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집착하기보다는 착석감을 고려해 바꿔달라는 요구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멀쩡한 의자를 하필 이 시국에 교체하자고 하느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지금 그래서 의자 샘플을 갖다.. 2023.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