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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아까워 눈물난다”…8만명 모인 광안리 드론쇼 취소에 ‘부글부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드론 쇼가 통신 장애로 돌연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파에도 현장을 찾은 수만 명의 시민들은 행사 취소에도 사과조차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일 부산 수영구에 따르면 이날 0시를 전후로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드론 2000대를 동원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공연은 이날 0시 기준 3∼4분 전부터 드론을 띄운 뒤 하늘에서 2024년을 앞둔 카운트다운 숫자를 연출하고 '청룡' 이미지를 밤하늘에 수놓을 계획이었다. 현장에는 8만2000여명의 시민이 몰렸는데, 공연은 갑작스러운 통신 장애로 늦어지더니 결국 0시 30분께 취소됐다. 현장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수만 명의 시민은 실.. 2024. 1. 1.
미스트롯 시즌 3 기념 이벤트 D - 70 미스트롯 시즌3 기념이벤트 상품 - 백화점 상품권 200만 원권 1매,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 1매,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3만 원권 10매, BHC 치킨 세트 10개,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10개 미스트롯 댓글이벤트 참여하러가기 미스트롯 시즌3 기념 이벤트 이벤트 TV CHOSUN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확인해주세요. www.tvchosun.com 2023. 12. 29.
이선균, 숨진 채 발견….전혜진 112 신고 “유서 같은 메모 작성” 배우 이선균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부인이자 배우 전혜진이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이선균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경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40대 남성의 차량을 발견했으나, 당시 이 남성은 의식 없는 상태였다. 조수석에는 번개탄 1점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원 확인 결과 이 남성은 이선균으로 확인됐다. 이선균은 올해 서울에 위치한 A씨의 거주지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이선균은 혐의를 줄곧 부인했으며, 전날인 26일에는 변호인.. 2023. 12. 27.
신예 김소연, '미스트롯3' 첫 무대부터 '올하트' 무대보기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에서 ‘올하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소연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출연해 1라운드 1:1 서바이벌 배틀 빅매치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김소연은 등장부터 어린 시절 동요대회 금상, 호주한인대회 1등,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까지 거머쥔 탁월한 보컬 실력의 챔피언으로 소개됐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다. 저도 올하트를 받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전미경의 ‘해바라기꽃’을 선곡한 김소연은 살랑이는 음색과 구성진 가창력에 비타민처럼 밝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소연의 남다른 무대 장악력에 1절 만에 ‘12하트’가 쏟아졌고, 곡이 끝나기 전에 ‘올하트’를 꽉 채우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 2023. 12. 26.
이선균, 빨대 통해 코로 흡입 진술→마약 부인 "수면제인 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이를 수면제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JTBC는 이선균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마약인 줄 몰랐다"면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말을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이선균이 빨대를 이용해 케타민 가루를 흡입하는 걸 봤고, 케타민이 궁금하다고 했기 때문에 마약인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선균은 수면제인줄 알고 있었을 뿐 마약을 몰랐다고 해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또 A씨는 구체적인 투약 날짜 5차례와 장소를 진술했고, 이선균은 이 중 4차례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아무 약도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다. 이선균은 올해 초 A씨.. 2023. 12. 26.
70대 노모 '햄버거 오픈런' 모두를 울렸다…이후 전해진 후기에 '울컥'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70대 노모가 늦둥이 딸이 먹고 싶다는 유명 햄버거를 사주려고 오픈런을 시도했다가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뜻밖의 후기가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70대 엄마가 나 햄버거 하나 받아주겠다고 1시간 거리 왔다 갔다 했는데 너무 속상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자신을 집안의 늦둥이라고 소개하며 "내가 사는 곳에 고든 램지 버거가 문을 열었다. 첫날이라 선착순 50명에게 버거 무료로 주는 행사를 한다더라"라고 했다. 그는 지나가는 말로 엄마에게 "먹고 싶었던 햄버거집이 생기는데 행사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70대 노모는 A 씨 몰래 개장 첫날 아침 비를 뚫고 해당 버거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노모는 입구를 헤매다..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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