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01 "법인 2곳에서 20억원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일부 횡령 가담 혐의 받는 형수는 무죄 박수홍 매니지먼트 자금 가로챈 혐의 [파이낸셜뉴스] 10년간 방송인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56)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씨(53)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지만 박수홍 개인 돈을 횡령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과 메디아붐에서 각각 7억원, 13억원 등 약 20억원을 횡령했다고 판.. 2024. 2. 14. 손흥민, 손가락 탈골 '일파만파'→축구협회 인정→선수 7명 '실명 찌라시' 급확산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졸전 여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서 선수단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대회 기간 선수들 사이에서 내분이 발생했다는 외신 보도에 이어 갈등을 빚었던 구체적인 내용까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는 등 일파만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2월 6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카타르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다. 1960년 이후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까지 번번이 아시아 정상 정복이 좌절됐.. 2024. 2. 14. '전신마비' 박위, 일어나 걷기 성공…♥송지은도 응원한 '기적의 재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신마비 유튜브 박위가 재활 로봇의 도움으로 걷기에 성공했다. 박위는 13일 "위 일어난다!"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재활 중인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박위는 보행을 돕는 재활 로봇인 워크봇을 이용해 천천히 걷는 모습. 기구를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걷는 자신의 모습에 박위도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에 팬들도 열광했다. 팬들은 "꼭 일어나 걷길 기도하겠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박위의 재활을 응원했다. 공개 연인 송지은 역시 "위캔두잇!"이라며 센스 있게 박위를 응원했다 한편,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 후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로 활동 중인 박위는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 2024. 2. 13. 이장우, 순댓국집 논란 해명…"공장서 나온 김치? 무 100kg씩 썰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순댓국집을 운영 중인 이장우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프롤로그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그는 "이장우가 누구냐" 등 자신에 대한 댓글을 읽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드라마 주인공으로는 이제 자기 자신의 현위치를 아는 듯"이라며 "드라마 시장이 안 좋다는 건 자기를 부르는 데가 적어졌다는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장우는 "드라마 판이 지금 개판이다.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들 다 놀고 있다.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던 자본들 다 어디 갔냐. 진짜 슬프다. 제가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시청률 안 나온다".. 2024. 2. 13. 클린스만 연봉 29억·위약금 70억…"정몽규 배임" 고발당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3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다. 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발장에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할 때, 위약금을 비롯해 해임하지 않을 시 2년 반 동안 지불해야 할 금액, 처음 계약 후 지급한 금액도 공금임에도 피고발인의 일방적 연봉 결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클린스만 .. 2024. 2. 13. 배달 기사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 구속… “도망 염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배달 기사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를 받는 20대 안모씨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피해자는 사망했고, 이 과정에서 안씨가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자신의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공분을 샀다. 사고 당시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씨는 유명 DJ로 알려졌다. 안씨는 5일 오후 2시 38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2024. 2. 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