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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판 신데렐라 스토리' 얼룩졌다, 나균안 아내 불륜 폭로에 법적대응 진행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이제 막 야구 인생에 빛을 보는 것 같았다. 그러나 최근 아내가 외도를 폭로하면서 사생활 문제가 불거졌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은 자신과 관련된 아내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고,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 나균안은 28일 구단을 통해 “내 개인적인 일로 시즌 직전에 우리 구단과 김태형 감독님, 선수들에게 죄송스럽다. 무엇보다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다. 최근 알려진 일은 사실이 아니다. 그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무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균안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의 아내 A씨가 외도를 폭로했기 때문이다. A씨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균안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A씨는 나균안이 외도를 저질.. 2024. 2. 28.
검찰, '불법촬영물 유포'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구형 불법촬영 영상을 유포하고 시동생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1)의 친형수 이모씨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혐의를 전부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 심리로 28일 열린 이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본인을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성관계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황씨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됐다. 그는 최후진술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피해자들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후.. 2024. 2. 28.
"좀 받아주오" 울면서 사정해도…90대 암환자 번번이 퇴짜 피부 썩어들어가지만 병원들 진료 거부 아들 "춥다고 벌벌 떨고 있는데 거절" [앵커] 대치 상황이 길어질수록 지금부터 보실 환자 같은 경우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만난 아흔 하나의 암환자는 피부가 썩고 벗겨져 나가 병원을 찾았지만, 번번이 거절당했습니다. 나흘 동안 고통에 시달리며 받아주는 곳을 찾아 헤매야 했습니다. 구석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노인의 피부는 허물처럼 벗겨져 나가고 있습니다. 썩어 들어가고 진물이 솟았습니다. 드러난 속살 때문에 노인은 신음하고 소리쳤습니다. 부산 한 대학병원에 구급차가 들어옵니다. 동네 병원에선 치료가 안 됐고 종합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들것에 실어 응급실로 들어갔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구급차 기사 : 응급환자셨는데 파업 때문에 안된다, 전공의가.. 2024. 2. 28.
"답이 없네"…문자만 이용한다던 이서진, 최근에는? '서진이네' 단톡방 보니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서진이네'가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분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tvN 측은 '서진이네'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1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 촬영지는 아이슬란드가 될 전망이다. '서진이네2'는 오는 3월 중순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원년 멤버 뷔가 군 복무 중으로 촬영에 합류할 수 없게 된 가운데, 빈자리를 채울 새 인턴이 배우 고민시라는 보도가 나왔다. '서진이네' 측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서진이네'는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윤식당'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최우식, 뷔 등..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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