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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65

유해진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겨울이 가슴에 묻었다"(도그데이즈)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유해진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겨울이를 회상하며 "가슴에 묻었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1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를 통해 세상을 떠난 반려견 '겨울이'를 향한 그리움을 언급했다. 유해진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겨울이. 이에 유해진은 "제가 겨울을 좋아해서 이름을 겨울이라고 지은 건데, 지금이 하필 또 겨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그데이즈'가 강아지에 관련된 영화라서 겨울이가 많이 생각난다"며 "영화를 동물병원 앞에서 찍었는데, 겨울이랑 거의 똑같이 생긴 웰시코기를 늘 데리고 오던 아저씨가 계셨다. 일부러 오셨다고 하더라. 그걸 보고 겨울이가 더욱 .. 2024. 1. 10.
경찰 "피습범,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기 위해 범행"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피습 사건 수사 결과 발표 "주관적인 정치 신념으로 극단적인 범행 저질러"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모(67) 씨가 주관적인 정치 신념으로 극단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10일 수사 결과 발표에서 "피의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피해자에 대한 재판이 연기되는 등 피해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고 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김 씨의 범행동기를 밝혔다. 또 "더 나아가 피해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고 곧 있을 총선에서 피해자가 특정 세력에게 공천을 주어 다수의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2024. 1. 10.
준공 30년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일대 모습. 2024.1.10 mon@yna.co.kr 2024. 1. 10.
박수홍 친형, 우울증 호소→법카 '횡령'에 "가족기업이라 가능한 줄 알아" 박수홍 친형 “간 수치 심각” 건강 이상 호소 PC방·편의점·당구장에 법카 사용 횡령 혐의를 받는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이 구치소 수감 이후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큰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피고인석에 앉았다. 검찰의 피고인 신문에서 박수홍 친형은 2022년 구속 기소됐던 것을 언급하며 “감옥 다녀온 후 가슴이 떨린다. 우울증 증세, 간 수치가 높다.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고 호소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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