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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後 2년까지'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법개정 추진 기재부, 근로소득 간주하되 비과세 방침… 지배주주 특수관계자 '제외' 작년 출생아 23만명, 또 역대 최저 작년 출생아 23만명, 또 역대 최저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을 전액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6세 이하 자녀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월 20만원(연간 240만원) 한도로 비과세하고 있는데,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그 한도를 없앤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런 방향으로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기업이 직원들에게 '출산 후 2년 내 지급(최대 2차례)하는 출산지원금'이 비과세 대상이다.이미 지급한 기업에도 올해 1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2024. 3. 5.
서인영, 결혼 1년 만에 결국 파경…"남편에 이혼 소송 제기" 서인영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라며 "추후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교제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의 결혼이었다. 이후 다수 방송을 통해 "행복하다"며 결혼 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서인영 부부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후 결혼 7개월만인 같은 해 9월에 '서인영이 남편 A 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서인영은 소송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주얼리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네가 참 좋아', '슈퍼 스타.. 2024. 3. 5.
김하성 '홈런'·이정후 '안타 행진'…올해 맹활약 예고 美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김하성, 올해 첫 투런포 터트려 이정후, 4G 연속 안타·첫 도루 올해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맹활약을 예고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 왼쪽)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오른쪽)가 각각 시범경기 첫 홈런,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 안타가 바로 홈런이었다. 경기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김하성의 홈런 영상을 올리며 ‘하성 킹이 하는 것들’이라고 소개했다. 2회 땅볼, 4회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3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훌쩍 넘어가는 시원한 2점 아치를 그렸다. 여섯.. 2024. 3. 4.
‘채상병 사건’ 핵심 피의자 이종섭 국외로 내보내는 윤 대통령 지난해 7월 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입건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에 임명됐다.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가장 ‘윗선’으로 의심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핵심 수사 대상을 국외로 내보내는 인사를 한 셈이다. 4일 외교부는 이 전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이 전 장관처럼 외무공무원 신분이 아닌 자를 주재국 대사로 임명하려면 대통령이 특임공관장으로 임용해 외무공무원 신분을 갖추게 해주어야 한다. 윤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전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으로 채상병 사건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7월30일 당시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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