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365 이선균, 빨대 통해 코로 흡입 진술→마약 부인 "수면제인 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이를 수면제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JTBC는 이선균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마약인 줄 몰랐다"면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말을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이선균이 빨대를 이용해 케타민 가루를 흡입하는 걸 봤고, 케타민이 궁금하다고 했기 때문에 마약인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선균은 수면제인줄 알고 있었을 뿐 마약을 몰랐다고 해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또 A씨는 구체적인 투약 날짜 5차례와 장소를 진술했고, 이선균은 이 중 4차례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아무 약도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다. 이선균은 올해 초 A씨.. 2023. 12. 26. 70대 노모 '햄버거 오픈런' 모두를 울렸다…이후 전해진 후기에 '울컥'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70대 노모가 늦둥이 딸이 먹고 싶다는 유명 햄버거를 사주려고 오픈런을 시도했다가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뜻밖의 후기가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70대 엄마가 나 햄버거 하나 받아주겠다고 1시간 거리 왔다 갔다 했는데 너무 속상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자신을 집안의 늦둥이라고 소개하며 "내가 사는 곳에 고든 램지 버거가 문을 열었다. 첫날이라 선착순 50명에게 버거 무료로 주는 행사를 한다더라"라고 했다. 그는 지나가는 말로 엄마에게 "먹고 싶었던 햄버거집이 생기는데 행사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70대 노모는 A 씨 몰래 개장 첫날 아침 비를 뚫고 해당 버거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노모는 입구를 헤매다.. 2023. 12. 26. 폐지 위기 '최강야구', 엔드게임에 최고 집중력…김하성 시구자 등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리그 올스타팀을 상대로 경기 흐름을 리드하며 승리에 한발짝 더 가까이 접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프로그램 폐지를 막기 위해 필요한 승리도, 남은 경기도 단 한 번이다. 최강야구의 운명을 결정짓는 '엔드 게임' 상대는 대학리그 올스타팀이다. 42개 대학교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 집합해 최강 몬스터즈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올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에도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응원의 함성으로 최강 몬스터즈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다. 캡틴 박용택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내년에 우리는 야구 무조건 다시 해야 한다"라며 "김성근 감독님이 보통 그런.. 2023. 12. 26. ‘미스트롯3’ 빈예서 ‘모정’ 300만뷰 육박...재방 시청률도 공중파 뉴스 앞서 참신한 예비 스타를 전면에 내세워 호평받은 TV조선 ‘미스트롯3′가 23일 방송된 재방송도 전국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공중파 저녁 뉴스 시청률을 가볍게 따돌렸다. 이날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정도 방송된 ‘미스트롯3′ 2부는 6.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4.1%), SBS 8시뉴스(3.9%) 보다 단연 앞섰다. ‘미스트롯3′ 재방송 이후 방영된 TV조선 ‘강적들’은 지난 주 보다 0.9% 상승한 4.9%의 시청률로, 새단장 이후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5시 반부터 한 시간 가량 방송된 ‘미스트롯3′ 재방송 1부의 경우 4.4%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미스트롯3′ 재방송은 KBS 대표 드라마 시청률 변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2023. 12. 2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