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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탈락'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 1000m 준결승 진출 실패 [목동=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심석희가 페널티를 받으며 여자부 10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심석희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KB금융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2023-2024 여자부 1000m 준준결승 4조에서 페널티로 탈락했다. 준준결승 4조에서 심석희는 벨기에의 한느 데스메, 한국의 박지원, 이탈리아의 치아라 베티, 폴란드의 카밀라 스토르모브스카가 속했다. 심석희는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동료 박지원과 함께 상위권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중반으로 흘러가며 폴란드의 스토르모브스카가 추월을 시도했고, 심석희는 선두 경쟁을 펼치다 코너링 시작 부근에서 충돌했다. 심석희는 라인을 유지했으나 스토르모브스카는 라인을 벗어나며 쓰러졌다. 이.. 2023. 12. 17.
'마이웨이 쓰저씨' 김석훈, 터졌다…유재석 울린 활약에 '놀뭐' 8.4%까지 [종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놀뭐' 김석훈의 활약에 유재석도 웃겨서 눈물을 훔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어떤 하루-김석훈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는 배우 김석훈의 하루를 따라갔다. 특히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는 김석훈의 몰랐던 매력을 꺼내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6.1%로 지난주 보다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중고 물품 만물경매장에서 자신이 구매한 것보다 더 좋은 공기청정기의 등장에 마음이 흔들리는 김석훈의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모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에게 PD는 "오늘 여러분은 누군가의 하루를 살아 보실 거다"라며 "이분은.. 2023. 12. 17.
“14년간 달려왔다” 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공식] 가수 션이 마침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한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이 공동 대표직을 맡은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했다. 션은 “14년 동안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박승일 대표와의 약속을 비롯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많은 루게릭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한 사람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이 된 루게릭요양병원 완공을 기대하며 차근차근 벽돌 한 장씩 쌓아가겠다”며 “아이스버킷챌린지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이 긴 여정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게릭.. 2023. 12. 17.
이정후 마침내 SF와 6년 1483억원 '대박계약'! RYU 뛰어넘어 새 역사 썼다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의 행선지는 예상대로였다. 시즌 중에도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장기계약을 제안했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과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등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83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4시즌을 보낸 후에는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계약 형태다. 이정후의 이번 계약은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넘어간 선수 중 가장 큰 규모의 신인 계약이다. 앞서 지난 2012년 말 류현진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한화 이글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했을 때 6년 360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를 넘어선 것이다. 또한 이정후의 키움 선배인 ..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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