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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65

‘그알’ 피프티 편 ‘내부 관계자’는 재연 배우였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재연배우를 내부 관계자로 소개하며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월 19일 방송한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전속계약 분쟁 중인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갈등을 다뤘다. 이 과정에서 주요 의혹은 해소하지 못하고 멤버들의 변호인과 가족들의 주장만 비중있게 다뤄 “편파 방송이다”는 항의가 쏟아졌다. 실제로 피프티 편은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특히 방송 직후부터 ‘내부 관계자’라고 소개된 A씨를 두고 가요계 안팎에서 시끄러웠다. A씨는 방송에서 전홍준 대표에 대해 “피.. 2023. 11. 16.
전청조에 4억 벤틀리 받은 남현희, '김영란법' 신고당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가 '청탁금지법'(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15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의회 김민석 의원은 이날 남현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김 의원은 "남 씨가 2021년 4월부터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던 중에 올해 초 전청조 씨로부터 고가의 물품을 받았고 이를 인정했다"고 신고서에 기재했다.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체육회 소속 임직원은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자인 '공직자 등'에 해당한다. 현행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는 직무관련 여부 및 기부, 후원, 증여 등 그 명목에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2023. 11. 16.
[속보] '잔고 증명서 위조' 尹 장모, 징역 1년 확정 300억 원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면서 은행에 349억여 원을 맡겨 둔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하고, 동업자와 공모해 민사 소송에서 위조된 관련 문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최 씨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항소심 재판부도 최 씨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이를 받아들이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최 씨는 형이 확정돼 수감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YTN 김철희 2023. 11. 16.
"둘 다 원나잇으로 임신"…신생아 아들 2명 살해한 비정한 엄마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9월 초 서울시 도봉구 자택에서 갓 태어난 첫째 아들 B군을 이불로 감싸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2015년 10월 중순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신생아인 둘째 아들 C군을 살해한 뒤 문학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두 아들 모두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낳고서 하루나 이틀 뒤 퇴원하자마자 출생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 9일 오후 8시 40분께 인천경찰청에 스스로 찾아가 "2012년에 낳고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아이와 관련해 왔다"며 자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6월 2015∼2022년 출생 미신고 아동..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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