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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65

“신고해달라”는 절규에도 ‘퍽퍽’...유명 트레이너에 ‘전치 6주’ 폭행당한 여성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 달라고 요구한 여성이 전직 보디빌더인 남성에게 끔찍한 폭행을 당한 사건이 소개됐다. 6일 방송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전직 보디빌더 A 씨의 주차장 폭행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여성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을 하는 다소 충격적인 영상이 담겼다. 당시 아이들이 아파 병원에 가야했던 B 씨는 상가 주차장 한복판에서 본인의 차량을 막고 약 30분 정도 방치된 채로 있던 차량을 빼기 위해 차주 A 씨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나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하려던 찰나 A씨가 등장했다. B 씨가 왜 전화를 받지 않았냐고 하자 A 씨는 욕설을 퍼부었다. A 씨는 삿대질하지 말라며 B 씨에 욕설했다. B .. 2023. 7. 7.
87세 신구 "심부전증으로 심장 박동기 찼다…매사에 감사"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신구(87)가 급성 심부전증으로 심장 박동기를 찼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신구가 출연했다. 이날 MC 조세호는 신구에 건강 검진을 받으면 괜찮으신가라고 물었고 신구는 운동을 즐겼다. 그렇게 자신하고 술도 그렇게 마셨다. 지난해 심부전증이라는 병이 왔다고 털어놨다. 신구는 응급실에 가서 진찰해 보니까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며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고 천천히 뛴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놔두면 뇌졸증이 된다고 한다. 산소 공급이 부족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박동 수를 조절해주는 심장 박동기를 찼다. 심장이 천천히 뛰면 인공 심박동기가 자극을 줘서 정상으로 뛰게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구는 "(인공 심박동기 수명이) 8~.. 2023. 7. 6.
빗길 음주 뺑소니 잡은 이천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방송인 이천수가 빗길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았다. 5일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천수와 매니저는 지난 4일 늦은 오후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택시를 치고 교통사고를 낸 뺑소니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이었던 이천수는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을 좀 잡아달라"는 노령의 택시 기사의 외침을 듣고, 1km를 추적한 끝에 음주 운전자를 붙잡았다. 현장에 온 경찰이 범인을 놓지 않고 있던 이천수를 단번에 알아봤고, 감사 인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천수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무슨 상황인지 모르고 도와달라고 하길래 무조건 사람을 잡으러 뛰었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알려져서 쑥스럽다. 사건이 잘 마무.. 2023. 7. 6.
세븐틴 'FML' 일냈다... 판매 620만장 돌파로 K팝 역대 최다 기록 세븐틴 620만장 판매 역대 최다 기록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 음반이 발매 2달 여만에 620만장 넘게 팔리며 역대 케이팝 단일 음반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지난 4월 24일 발매된 FML은 첫주 판매량이 455만장에 달해 두각을 나타냈다. 글로벌 차트 기록에서도 FML은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처음 진입한 후 8주 연속 차트인을 이뤘다. 이로써 세븐틴은 첫 단일 음반 판매 600만장을 돌파한 첫 케이팝 가수이자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 기록도 갖게 됐다. 특히 일본에서 흥행세를 이어갔다. FML은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의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3위를, ..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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