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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65

이강인 파리 입성, PSG 등번호는 19번 '막내형 이강인(22)이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2018년 10월 발렌시아CF에서 1군 데뷔전 이후 라리가 5시즌 동안 공식전 135경기 10골의 기록을 남기고 유럽 무대 두 번째 장을 넘기게 됐다. 이강인은 인스타그램에 마요르카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분명히 믿기에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다면서 이곳에서 보낸 모든 날을 잊지 못할 것이다. 마요르카 화이팅! 이라고 글을 올렸다. 구단도 홈페이지에 새로운 무대에서 행운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200만 유로(약 311억원)로 추정된다. 이는 손흥민.. 2023. 7. 9.
영화 ‘범죄도시’ 1~3편 관객 3000만명 돌파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처음 영화 범죄도시 1~3편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 시리즈 영화로서는 처음 세운 기록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3 는 지난 8일까지 누적 관객 1042만 6039명을 기록했다. 1편 범죄도시 (2017)는 688만여 명을 동원했고, 범죄도시 2 (2022)는 1269만 3000명이 봤다. 세 편의 누적 관객 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서자 마동석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머리 위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범죄도시 3는 1일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해 올해 첫 천만 영화;이자 스물한 번째 천만 한국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쌍 천만 영화의 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대표 프랜차이즈.. 2023. 7. 9.
중부 ‘벼락 소나기’…여름 우박도 조심 퍼붓던 비가 멈췄다가 다시 쏟아지는 소낙성 비가 1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을 포함해 중부지방은 오는 17일까지 매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경기 남양주(창현) 61.0㎜, 가평(신천) 57.5㎜, 구리 51.0㎜, 서울 47.5㎜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오후 3시를 기해 해제됐다. 10일까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 북서 내륙에서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 등은 이틀간 총 20~8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서부 내륙을 제외한 경상권, 서해 5도, 울릉도 등의 예상 강수량은 5~60㎜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23. 7. 9.
믿는 도끼에 찍혀 더 아프다...송지효부터 피프티 피프티까지 [Oh!쎈 초점] [OSEN=연휘선 기자] 최근 연예계가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의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배우 송지효는 1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전 소속사에게 정산받지 못했고, 신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는 데뷔 1년 만에 투명한 정산을 요구하며 소속사와 분쟁 중이다. 정확한 진실과 자세한 내용은 법정에서 가려야 하는 상황. 기쁜 마음으로 계약했을 연예인과 소속사의 사이에 믿음과 신뢰는 어디로 갔을까. # '데뷔 22년' 송지효도 못 받은 정산금 송지효는 현재 전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이하 엔터테인먼트 생략)를 상대로 정산금 지급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우쥬록스로부터 정산금 9억 8400만 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 '계약'으로 묶인 소속사와 연예인 사이에 정산금 미지급은 결코 풀기 쉽지 않은 이슈다. 더욱이 10억 ..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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