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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내 강의=전부 무료, 어마어마한 계약금 거절…가족들도 포기" ('옥문아')[어저께TV]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태성이 무료로 강의한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한국사의 큰별’ 일타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최태성은 2년 만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재방문 했다. 무엇보다 최태성은 2년 전 출연 이후 식은땀 휴우증을 겪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태성은 “너무 쫄렸던 적이 있다. 우리 수능 문제를 한 번 물어봤다. 제가 당시 이번 수능 문제 19변에는 4.19 혁명, 20번 문제는 6.15 남북공동선언 나온다고 했다. 하고 나서 너무 후회했다. 소위 일타강사 다들 신뢰가 있는데 이거 괜히 얘기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최태성은 수능 문제 나올때까지 긴장했다고. 김숙도 “너무 정확하게 번호까지 찍어주셔서”라고.. 2023. 8. 24.
후쿠시마 오염수 오늘 방류…원안위, 한 번도 논의 안 해 차기 원안위 회의에도 오염수 방류 안건 상정 안 돼 단 한 번도 논의 없었다…"도쿄전력 규제범위 아냐"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늘(24일)부터 방류하기로 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 원자력 안전 전문가 집단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한 번도 오염수 관련 문제를 공식 논의한 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원안위 및 원전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예정된 제182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는 신한울 2호기 운영허가 심의와 관련된 보고 안건 1건만 상정됐다. 2주마다 열리는 원안위 회의 안건을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안건을 상정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앞서 지난달 원안위가 발표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한 과학기술적 검토 .. 2023. 8. 24.
오염수 방류에 전국 반발 최고조…정부는 '매뉴얼 대응' 반복만 일본 정부가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기로 하면서 전국적으로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 전국의 환경, 시민사회 단체들은 잇따라 기자회견과 집회를 갖고 일본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선 전날에 이어 이날도 농성과 1인 시위가 진행됐다.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 핵 오염수 투기 결정 철회'를 주장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전날 일본 영사관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했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반대 부산운동본부는 릴레이 1인시위에 들어갔다. 오염수가 방류되는 24일에는 '촛불집회'가, 26일에는 대규모 시민집회가 개최되는 등 부산지.. 2023. 8. 24.
"말투 맘에 안 들어" 초면인 남성 둔기로 폭행한 서핑 강사(영상) 제주에서 한 40대 서핑강사가 초면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KBS 제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경 제주도 애월읍 한 편의점 인근 도로에서 40대 서핑 강사 A 씨가 20대 주민 B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두 사람은 당일 처음 만난 사이로 우연히 편의점 야외 탁자에서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 그러다가 A 씨가 B 씨의 말투와 태도가 불만이라고 말하면서 시비가 붙었고 이내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KBS 제주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몸싸움을 벌이던 중 A 씨가 둔기를 가져와 B 씨에게 힘껏 휘둘렀다. 무방비상태로 둔기에 얻어맞은 B 씨는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A 씨는 B씨가 쓰러진 후에도 계속해서 무차별 폭행..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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